"스누커 여풍도 매섭네"…총상금 10억원 걸린 랭킹 대회서 여자 선수들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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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커 여풍도 매섭네"…총상금 10억원 걸린 랭킹 대회서 여자 선수들 '활약'

영국의 프로스누커(WST) 투어 '메이저 랭킹대회'에서 여자 스누커 선수들이 남자 선수들을 꺾고 2라운드에 올라가는 돌풍을 일으켰다.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하는 대회에서 여자 선수들이 남자 선수들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활약을 펼친 것.

마지막 7프레임에서는 연속 56득점을 올려 63:19로 승리를 거두고 어렵게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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