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의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과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인천 지역 150여개 시민단체가 출범한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이하 범시민협의회)'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운동을 본격 재점화 한다.
이밖에 보건복지부와 인천시 및 정치권 등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한 300만 인천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언론 공보활동을 강화하여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이슈 파이팅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것이 범시민협의회의 구상이다.
인천대학교 홍진배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위한 범시민협의회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올 가을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추진의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어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염원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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