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7회에서는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 분)이 명나라 숙수들을 이길 비장의 요리도구를 만들기 위해 괴짜 기술자 장춘생(고창석 분)을 만나러 갈 예정이다.
이번 경합의 내막에는 이헌을 노린 제산대군(최귀화 분) 일파의 계략이 숨어 있는 바, 만약 요리 대결에서 수라간 숙수들이 패배할 경우 명나라에 많은 것을 빼앗기는 만큼 이헌은 연지영에게 무조건 승리하라며 의지를 북돋웠다.
이런 가운데 연지영과 이헌이 국운은 물론 요리사로서의 자존심이 걸린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고자 특별한 요리도구를 만들기 위해 궁궐 밖을 벗어나 기술자와 접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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