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그룹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와 최규성이 1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간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분이 음악적 색이 달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최규성 프로듀서는 지난 3월 말일 자로 퇴사했다"고 밝혔다.
라도와 최규성은 지난 2009년부터 음악 작업을 함께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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