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부 공중화장실에 광고를 시청해야만 휴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휴지 디스펜서'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현지시각) 중국 디지털 매체 차이나인사이더가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영상에는 한 여성이 화장실에서 QR코드를 스캔한 뒤 휴대전화로 광고를 시청하고 짧은 휴지 한 줄을 받는 장면이 담겼다.
휴지 디스펜서와 벽면에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무료 휴지 제공', '비대면 휴지 받기', '무료이면서 더 위생적'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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