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영종국제도시 도로·보행 환경을 위해 '예·제초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여름철 장마·집중호우 등으로 도로·보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이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일부 사유지(LH 부지, 개인부지 등)의 경우 전혀 관리가 되지 않아, 보행 환경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도로 통행에 지장을 주는 토지 소유주(LH, 개인 등)에게는 조속한 토지관리 이행을 촉구하는 계고장을 보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