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카이치 사나에(64) 전 경제안보담당상, 고이즈미 신지로(44) 농림수산상, 하야시 요시마사(64) 관방장관, 고바야시 다카유키(50)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 4명은 내주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이들 5명 가운데 당선 가능성이 큰 후보로는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담당상과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이 꼽힌다.
교도통신이 지난 11∼12일 616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상대로 차기 자민당 총재에 적합한 인물을 물어본 결과에서도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담당상과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이 각각 28.0%와 22.5%의 응답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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