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68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지원은 넬리 코르다(미국), 로티 워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9언더파 135타를 치고 공동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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