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는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은 제 삶에서 가장 소중한 소식을 직접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제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올 10월 결혼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겠지만 더 좋은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며, 늘 그랬듯 진심을 다해 여러분 곁에 있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또, 제가 청첩장을 받을 땐 몰랐는데 직접 전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보니 어렵게만 느껴진다"며 "서툴고 부족한 탓에 소식을 전달 받지 못 한 분들께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며, 편하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소식 전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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