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암살된 우파 청년 정치활동가 찰리 커크가 JD 밴스미 부통령이 대통령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WSJ는 지난 4월 미공개 인터뷰에서 커크가 “나는 JD가 훌륭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주저 없이 밝힌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WSJ는 10년 나이 차이가 나는 커크와 밴스가 깊은 우정을 쌓으며 커크가 밴스가 부통령이 되도록 도왔으며 언젠가 대통령이 되길 바랬다고 강조했다.
이후 커크는 자신의 큰 영향력을 이용해 밴스의 상원의원 출마를 도왔으며 밴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러닝메이트가 되도록 밀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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