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수사를 받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영상을 빌미로 돈을 요구한 협박범 및 제보자의 정체가 정동원의 친구였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면서 “당시 찍은 영상이 정동원의 휴대전화에 남아있었고 이후 정동원은 서울로 올라와 일상을 보냈다”며 “협박범은 정동원의 집에도 가끔 놀러 왔던 서울 친구”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정동원의 휴대전화는 잠금 설정이 돼 있는 상황이었는데 협박범이 어떤 경로로 정동원의 잠금장치를 풀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이 지인은 정동원의 과거 휴대전화를 가져가 사생활 자료들을 탈탈 털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 과정에서 나온 유일한 문제 영상이 바로 무면허 운전 영상이었고 협박범은 이 자료를 확인해 정동원에게 무려 5억 원을 요구했다, 이 지인은 본인의 가족 일부와 함께 범행에 나섰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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