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합가 첫날부터 갈등…예비 신부와 자리 박차고 나가
예비 신부와 6세 딸을 데리고 부모님과 합가에 나선 이민우가 첫날부터 위기에 직면한다.
한국에 오기 전 “할머니 밥이 걱정된다”고 했던 딸은 물론, 같은 마음으로 긴장하던 이민우까지 함께 첫 식사 자리에 앉는다.
이민우의 표정은 굳어가고, 결국 예비 신부의 손을 잡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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