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정보유출 피해서 KT 왔더니 금전 피해"…갈 곳 잃은 휴대전화 소비자들
지난 2023년 LG유플러스에 이어 올 상반기에는 SK텔레콤에서 대규모 가입자 정보 유출사고가 터진 데 이어 KT에서 무단 결제 사고가 발생하면서다.
SK텔레콤 해킹사고 이후 다른 통신사로 떠난 가입자 수가 무려 70만명에 달했다.
해커가 유출한 정보는 2300만 가입자들의 유심(USIM) 관련 정보들인데, 이 정보로 가입자 스마트폰을 복제할 가능성이 제기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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