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사이 전북지역에 굵은 비가 쏟아졌지만, 우려했던 인명·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북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군산 83.9㎜, 장수 81.4㎜, 익산 함라 73㎜, 고창 72.2㎜, 김제 심포 63.5㎜, 부안 새만금 53.5㎜, 전주 48.4㎜ 등이다.
도내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비구름이 물러감에 따라 이날 오전 8시 2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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