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에도 선두권을 유지했다.
1라운드에서 김세영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던 박금강과 김아림은 선두 경쟁에서 밀려났다.
박금강은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적어내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5위로 떨어졌고, 김아림은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에 그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공동 31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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