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역 초·중학교 및 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반기 탄소중립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실로 직접 찾아가거나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강의와 놀이·체험을 병행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상현 기후대응과장은 13일 "탄소중립교육은 교실 수업과 체험을 연계해 아이들의 기후 감수성과 실천 습관을 높인다"며 "더 많은 학급 참여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교육 콘텐츠를 계속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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