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극본 전영신/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은수 좋은 날’이 작품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똘똘 뭉친 이영애(강은수 역), 김영광(이경 역), 박용우(장태구 역)의 열혈 현장의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 대본을 공유하며 장면을 맞춰가는 모습, 추위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까지 공개돼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