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표류 '수원 영화지구' 김동연·이재준 손잡자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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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표류 '수원 영화지구' 김동연·이재준 손잡자 벌어진 일

무산 위기까지 내몰렸던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영화지구)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시너지로 20년 만에 본궤도에 올랐다.

지난 13일 수원 영화지구 사업 대상지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경기도) 이재준 시장은 지난 12일 영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새빛만남에서 주민들에게 영화지구의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재준 시장은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 개발사업이 첫발을 떼기까지 20년 동안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신 영화동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를 수원화성문화제와 같은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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