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을 통해 진정한 아프리카 패션과 한국 패션에 연결고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마코사, 헤르툰바에 한복 브랜드 '단하'와 '김민주' 등 한국과 아프리카에서 제작된 의상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키가 190㎝나 되는 아구 씨는 "그동안 한국 비단에 관심이 많았는데 다행히 이번에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패션쇼를 통해 나이지리아와 한국의 파트너십을 잘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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