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14일 오후 7시(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유럽의 강호 프랑스와 C조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
FIVB 세계랭킹 4위 프랑스는 세계 25위인 우리나라에는 버거운 상대다.
예선에선 폴란드와 독일, 이탈리아, 일본에 덜미를 잡혔으나, 세계 2위 이탈리아를 3-1로 꺾는 등 강호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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