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3부리그 축구구단주 韓대학생…"홈에 잔디까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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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3부리그 축구구단주 韓대학생…"홈에 잔디까는 그날까지"

"구단주로서 다음 목표는 치주물루 섬 경기장에 잔디를 까는 겁니다.2부 리그부터는 잔디가 있어야 홈 경기를 치를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잔디가 있어야 해요." .

"치주물루 유나이티드는 제가 그동안 봐온 그 어느 팀보다도 열악한 환경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은 여느 선진국의 1부 리그 선수들과 다를 바 없었어요.선수들이 축구로 사실상 버는 돈이 없는데도 승격이라는 실낱같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

이 씨는 "감독님과 한국에 돌아와서도 안부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40만원이 부족해서 올해 리그 경기에 못 나간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구단주가 되기로 결심한 상황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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