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두바이 비를라 기술과학 연구소 비를라 공과대(BITS) 에셸 와심과 다르산 스리니바산은 AI 기반 항공기 충돌 생존 시스템 '프로젝트 리버스(Project Rebirth)'를 개발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5' 최종 후보에 올랐다.
에어백 외에도 충격 시 기체 속도를 줄이기 위해 역추진 장치나 가스 추진기를 활용하는 기술도 포함됐다 에셸 와심과 다르산 스리니바산은 "세계 최초의 AI 기반 충돌 생존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와심은 "그 사고 이후 ‘왜 비행기에는 생존 시스템이 없는가’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며 "리버스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끝까지 생존 기회를 주기 위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