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프로스누커 투어(WST)에서 33년 만에 여자 선수의 공식 경기 최다 연속 득점 기록이 경신됐다.
홍콩의 여자 스누커 선수 응온이(35)는 지난 12일 밤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에 영국 브렌트우드에서 열린 '벳빅터 잉글리시 오픈 2025' 1라운드 경기에서 리암 하이필드와의 경기 중 하이브레이크 137점을 득점하며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동안 여자 스누커 대회에서는 피셔의 이 기록을 넘어서는 선수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으나, 이번에 응온이가 137점을 득점하며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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