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자살률 2029년 19.4명, 2034년 17명 이하로 감축 목표 설정 추진
정부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모두가 모두를 지키는 사회, 생명보호가 일상이 되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단계별 자살률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
각 지원기관의 초기 상담 과정에서 자살 위험도 평가 지침을 활용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관내 자살예방센터로 정보를 연계해 사례관리를 의뢰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증액 사항은 자살예방센터 인력 확충, 자살유족 원스톱 지원 전국 확대,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 5개소 추가 설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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