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의 브래드 쿠퍼 사령관이 12일(현지시간)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대통령을 만났다.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쿠퍼 사령관은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특사 톰 배럭 주튀르키예 미국대사와 함께 알샤라 대통령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쿠퍼 사령관과 배럭 대사는 미국의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대응을 지원해준 것에 알샤라 대통령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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