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준 인구는 약 53만명으로 세계 174위, 경상남도 김해시와 비슷한 수준이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73위지만, 월드컵 본선은 고사하고 1980년대 이전에는 축구협회도 없었던 데다, 2013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 올랐던 카보베르데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카보베르데는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을 승점 4점 차로 따돌리고 승점 19점(6승1무1패)으로 D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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