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명열 시의원./김해시의회 제공 김해시의회 류명열 의원(진영읍·한림면)이 12일 제2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봉하마을 일대 용성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과 관련해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촉구했다.
류명열 의원은 봉하마을과 인접한 화포천 습지 과학관이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통해 조성될 수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공익적 목적이 분명하면 해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류 의원은 연간 수십만 명이 봉하마을을 찾고 있다며, 용성천 일대 농업진흥지역 일부를 해제해 관광과 연계하면 화포천 습지, 봉하마을, 용성천을 잇는 생태 관광 벨트를 구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