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시의원./김해시의회 제공 김해시의회 이혜영 의원(장유3동)이 12일 제2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방학 중 맞벌이 가구 자녀에게 식사를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맞벌이 가정의 부모들이 생업으로 인해 자녀의 돌봄 공백에 대한 걱정이 크며, 특히 점심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이혜영 의원은 현재 김해시의 식사 지원 정책이 대부분 결식 우려 아동에게 집중돼 있어, 맞벌이 가구 자녀의 상당수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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