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000720)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계동 본사에서 호주 빅토리아주 최대 전력망 사업자인 오스넷(AusNet)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송변전 인프라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공동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기술 역량과 사업성, 적용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은 11월 중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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