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 "한국, 우리와 관세논의 원해…中과는 내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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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 "한국, 우리와 관세논의 원해…中과는 내주 대화"

멕시코 정부가 한국과 중국 등 새로운 관세 부과·인상 예정국과의 통상 협의를 통해 세부 사항을 조율하겠다는 뜻을 12일(현지시간) 밝혔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아침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세 인상은 강압적 조처가 아니며,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도 아니다"라며 "한국은 우리와 관세 논의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 멕시코는 기본 프레임워크인 투자보장협정(2000년)을 맺고 있으며, 2006년께부터 FTA 관련 협의를 이어왔으나 현재는 관련 논의 자체가 교착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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