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이 중단됐다고 평가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느냐는 질문에 "소통 채널이 있고, 잘 구축돼 있다"면서도 "협상단은 이 채널을 통해 소통할 기회가 있지만 현재 이 소통이 중단됐다고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직접 협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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