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시의원./김해시의회 제공 김해시의회 김창수 의원(동상동·부원동·활천동)이 12일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운동장 하부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 모델을 김해 원도심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어방초등학교를 시범지로 제안했다.
김 의원은 "어방초등학교는 빌라 밀집 지역과 인접하고 있어 거점 주차장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학교 주변의 불법 주정차 해소와 통학 안전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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