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2일 고산문화누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건물에는 ▲오포도서관 ▲고산생활문화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13호점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고산깔깔놀이터 등 4개 기관이 입주했으며 도서관·생활문화·아동 돌봄·육아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복합주민편익시설로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고산문화누리센터는 세대가 함께 배우고 즐기며 어울리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새로운 문화·복지 거점”이라며 “아이에게 꿈을, 청년에게 기회를, 어르신에게 복지를 드리는 ‘3대가 행복한 광주시’ 실현을 위해 시민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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