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각 시군 체육회장 및 자치단체장,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첫 주자는 결혼 8개월차 신혼부부가 맡았고 이어 14개 읍·면을 돌며 각계각층의 군민들이 참여해 화합과 체전성공의 열망을 담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민의 화합, 감동, 희망체전이 되도록 온 군민이 열정과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경기와 힘찬 응원을 펼쳐 특별한 전북의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