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수도권, 대전, 충북, 충남, 강원 등 전국 10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
산림청은 12일 오후 8시30분을 기준으로 서울·경기·인천·대전·세종·충북·충남·경북·강원·전북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산사태위기경보의 발령 및 조치기준은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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