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미국 듀크대학교 학생신문인 '더크로니클'에 따르면 사인펠드는 지난 9일 듀크대의 학생 주최 행사에 참석해 "'팔레스타인을 해방하라'라고 말하는 것은 솔직하지 않은 것이다, 사실은 KKK와 비견된다"고 말했다.
듀크대 출신인 사인펠드가 이 행사에 등장한다는 사실은 학생들에게 미리 공지되지 않았다고 한다.
팔레스타인 정의를 위한 듀크대 학생모임, 듀크대 무슬림 학생협회, 듀크 유대인 연대운동 등은 공동성명에서 사인펠드의 발언에 대해 "매우 불쾌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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