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첫날 카자흐스탄에 0-1로 끌려갔다.
정종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4단식·1복식) 1회전 첫날 경기에서 정현(세계 379위·머큐리)이 1단식에 나섰으나 알렉산드르 셰프첸코(97위)에게 0-2(4-6 3-6)로 패했다.
13일에는 권순우-부블리크 경기의 2세트 잔여 경기를 시작으로 남지성(복식 147위·당진시청)-박의성(복식 256위·대구시청) 조와 비비트 주카예프(207위)-티모페이 스카토프(235위) 조의 복식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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