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의원 "광주 주월동 지주택 아파트, 오는 16일 재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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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의원 "광주 주월동 지주택 아파트, 오는 16일 재시공"

시공사의 법정관리 신청과 협력업체의 유치권 행사로 1년여간 공사가 중단된 광주 남구 주월동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아파트가 재시공에 들어간다.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국회의원(광주 동남갑)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주택 아파트인 봉선동 남양휴튼 3차의 문제가 해결됐다"며 "주택도시보증공사·조합·시공사 관계자들이 이날 시공이행 협약서와 시공보증이행 추가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공동주택 304세대·오피스텔 93세대·상가 109실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지역 남양건설에 시공을 맡겼지만, 지난해 6월 남양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공사가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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