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 입학 수시전형 원서 접수가 12일 마감되는 가운데 자연계열은 안정적, 인문계열은 소신 지원 경향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의대의 경우 올해 지원자 수가 감소했는데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에 따르면 11일까지 마감한 의약학 계열 29개 전형 전체 지원자 수는 2025학년도 1만1148명에서 2026학년도 7964명으로 줄었다.
자연계 수시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사회탐구 영역을 반영하는 서울대와 연세대의 경우 전년 대비 경쟁률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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