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통신과 러시아 매체 RBC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군이 이날부터 16일까지 러시아, 벨라루스, 발트해, 바렌츠해에서 훈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파드 훈련은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2009년부터 4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러시아 드론이 지난 1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인 폴란드 영공을 침범해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토 국가 국경 인근에서 진행되는 훈련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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