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州 사태] 美 구금 한국인 근로자 316명, 8일 만에 무사히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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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州 사태] 美 구금 한국인 근로자 316명, 8일 만에 무사히 귀국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이민 당국 단속으로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16명이 12일 오후 전세기를 통해 귀국했다.

애초 10일 출발 예정이었던 전세기는 한·미 간 호송 방식 이견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숙련 인력의 미국 내 잔류 가능성” 제안 등으로 일정이 하루 늦춰졌다.

입국장에는 “국민 여러분 귀국을 환영합니다”라는 전광판 문구가 띄워졌고,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비롯한 정부 인사들이 직접 영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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