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으로 이탈한 NC 박민우…이호준 감독 "본인도 참다가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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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으로 이탈한 NC 박민우…이호준 감독 "본인도 참다가 말해"

이호준 NC 감독은 이날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취재진을 만나 "어제 (박민우가) 통증을 참아보겠다고 했는데, (허리) 회전이 안 되는 것 같아서 뺐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허리를 돌릴 때마다 통증이 계속 온다고 하더라.힘들 수밖에 없다"며 "본인도 참다가 말한 것 같다.

박민우는 올 시즌 116경기에서 타율 0.302 3홈런 67타점 64득점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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