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안재석(23)이 KIA 타이거즈 원정에서 1회초 선두타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안재석은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와 방문경기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외국인 선발 애덤 올러를 상대로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1점 홈런(비거리 105m)을 터뜨렸다.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은 올 시즌 7호, 통산 312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