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빈국인 남부 아프리카의 말라위가 16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
차퀘라 대통령과 무타리카 전 대통령은 2014년 대선과 부정선거로 무효가 된 2019년 대선 이후 다시 치른 2020년 재선거에 이어 다시 붙는다.
현지 여론조사기관이 지난주 공개한 유권자 2천400명 대상 설문조사에선 무타리카 전 대통령이 41%의 지지율로 차퀘라 대통령(31%)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