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건진 공천청탁' 박창욱 경북도의원 15일 구속 심문(종합)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을 청탁하고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박창욱 경북도의원과 브로커 김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15일 열린다.
박 도의원은 전씨를 통해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경북도의원 공천을 청탁하고 금품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특검이 앞서 구속 기소한 전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22년 4월 20일 박 당시 후보의 경북도의원 공천을 청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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