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지는 12일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OK 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에 올랐다.
보기 하나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친 정윤지는 지난 6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석달 만에 또 한 번 정상에 오를 기회를 만들었다.
표정 없는 정윤지가 이날 깔끔한 경기에 웃었던 건 지난 4일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를 치르고 기권할 수밖에 없었던 허리 통증이 말끔하게 나았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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