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삼촌(이양구 전 회장)과 조카(나원균 현 대표)의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 대표 해임안이 철회되며 일단은 무승부로 결론났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해임의 건 ▲감사 해임의 건 등의 안건이 표결에 부쳐졌다.
이사회 확대와 해임안이 상정되지 못해 나원균 대표 체제는 유지됐지만, 이 전 회장(브랜드리팩터링) 측 인사는 일부 진입에 성공해 양측 모두 일부 성과만 챙긴 채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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