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양궁선수권 8일간 열전 끝에 폐막…한국 메달 합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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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양궁선수권 8일간 열전 끝에 폐막…한국 메달 합계 1위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12일 8일간의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해외 선수단은 광주·담양 호스트 시티 투어에 참여해 한국 문화를 체험했고, 대회는 '광주 미식주간', '호남관광문화주간' 등과 연계돼 관광 수요를 끌어올렸다.

강기정 시장은 "대회 성공 개최는 140만 시민의 성원이 만든 값진 성과"라며 "광주는 스포츠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글로벌 스포츠 플랫폼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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