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에서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절반 이상이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활용해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한국인 직원 67명이 보유하고 있던 비자는 ESTA 60명 , B1·B2 비자 6명, EAD 비자 1명으로 파악됐다.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직원 68명은 주재원 비자인 L1 비자(49명)와 E2 비자(19명)를 보유해 미 이민당국의 단속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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