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을 딛고 4개월 만에 돌아온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출루 머신' 홍창기가 녹슬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홍창기는 지난 5월 경기 도중 불의의 무릎 부상을 당했다.
홍창기는 "수술 진단을 받았을 땐 솔직히 안 믿겼다.결과 확인차 편하게 갔는데, 파열이라고 해서 놀랬다"며 "계속 안 믿다가 수술방에 들어가서야 실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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